
안치료, 하루 단가보다 안치 일수가 금액을 정합니다
안치료는 전국 877개소 평균 하루 8만 2천원입니다. 빈소를 열지 않아도 남는 이 항목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안치대와 연고지 요금, 화장 예약이 만드는 하루의 값을 정리했습니다.
작은 장례 기록실
무빈소·1일장·가족장을 준비하는 가족의 시점에서 절차와 선택을 차분히 기록합니다.

안치료는 전국 877개소 평균 하루 8만 2천원입니다. 빈소를 열지 않아도 남는 이 항목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안치대와 연고지 요금, 화장 예약이 만드는 하루의 값을 정리했습니다.

장례 형식은 임종 당일에 전부 확정되지 않습니다. 화장 예약과 장례식장 계약, 조문 규모는 잠기는 시점이 각각 다르며 임종 당일에 반드시 정할 것은 두 가지뿐입니다.

무빈소는 대부분 바꿀 수 있지만 부고, 가족 합의, 고인의 관계 범위 세 가지는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정하기 전에 확인할 것과 걸렸을 때의 절충안을 정리했습니다.

빈소 사용료는 장례 일수가 아니라 24시간 단위로 붙습니다. 3일장이 이틀치로 계산되는 이유와 입실 시각이 만드는 반나절 차이, 견적서를 받기 전 확인할 다섯 줄을 정리했습니다.

상주는 관습이고 서류에 이름이 들어가는 연고자는 법이 정합니다. 배우자와 자녀, 딸, 상주를 세울 사람이 없는 경우까지 가족장에서 상주를 정하는 실제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같은 화장로를 써도 고인의 주민등록지에 따라 요금이 12만원과 100만원으로 갈립니다. 수도권 화장시설 네 곳의 공개 요금으로 관내 기준과 중간 구간, 감면 대상을 정리했습니다.

빈소를 차리지 않으면 고인을 뵙지 못한다는 오해가 많습니다. 안치실, 입관, 화장로 앞까지 무빈소에서도 그대로 남는 세 번의 대면 자리와 미리 확인해 둘 것을 정리했습니다.

조문 마흔 명의 값은 기준가 차이로 309만원입니다. 인원에 비례하는 접객비, 구간으로 뛰는 빈소 사용료, 인원과 무관한 고정 비용을 나눠 조문객 수와 장례 비용의 관계를 해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