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비용

1일장 비용 무빈소에 빈소 하루와 조문객 식사가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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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장 비용 무빈소에 빈소 하루와 조문객 식사가 더해집니다

1일장을 놓고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무빈소보다 얼마나 더 드는지입니다. 조문을 하루 받는 값이 얼마인지 알아야 두 형식 사이에서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장상담소가 전국 장례식장 1,103곳의 공개 가격으로 낸 2026년 9월 기준가로 1일장은 525만원입니다. 무빈소 339만원에 186만원이 더해진 금액입니다. 장지 비용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이 186만원이 어디에 붙는지, 지역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는지, 견적에서 어느 줄이 움직이는지를 순서대로 뜯어 봅니다.

525만원 가운데 339만원은 무빈소와 같은 항목입니다

1일장 기준가의 3분의 2 가까이는 빈소가 있든 없든 드는 돈입니다. 고인을 모시는 데 필요한 항목이라 형식을 바꿔도 남습니다.

안치실 이틀, 입관실 사용료, 염습과 입관, 관과 수의, 운구 차량, 장례지도사 이틀, 화장 요금과 사망진단서 발급비가 여기에 듭니다. 무빈소 기준가가 이 항목들의 합입니다. 항목별 금액은 무빈소 장례 비용, 빈소와 식대가 빠지면 이만큼 남습니다에서 다뤘습니다.

1일장도 이틀 일정이라 안치와 장례지도사 인력이 무빈소와 같은 일수로 잡힙니다. 하루 만에 끝나지 않는 이유는 1일장, 하루로 끝나는 장례가 아니라 이틀에 걸칩니다에 있습니다.

1일장 기준가를 이루는 두 덩어리
1일장 기준가를 이루는 두 덩어리

더해지는 186만원은 빈소 하루와 조문객 40명의 몫입니다

1일장 기준가는 소형 빈소를 하루 열고 조문객 40명을 맞는 것으로 계산합니다. 무빈소에 없던 네 줄이 견적서에 새로 생깁니다.

빈소 사용료 하루치가 첫 줄입니다. 빈소는 하루 단위로 청구되고, 같은 소형 빈소라도 지역에 따라 값이 크게 다릅니다. 둘째는 접객 음식입니다. 인원에 끼니 수를 곱해 정산하므로 40명이라는 숫자가 기준가에서 가장 크게 움직이는 변수입니다.

셋째는 제단 생화 장식이고 넷째는 접객 도우미 인건비입니다. 둘 다 조문객이 보는 자리와 조문객을 맞는 손에 드는 돈입니다. 조문을 받지 않는 무빈소에는 이 네 줄이 없습니다.

접객실 상 위에 종이컵을 놓는 손
접객실 상 위에 종이컵을 놓는 손

지역에 따라 더해지는 몫은 162만원에서 210만원까지 벌어집니다

같은 1일장이라도 총액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무빈소와의 차이만 놓고 보면 강원과 제주가 162만원으로 가장 작고, 세종과 인천이 210만원으로 가장 큽니다. 전국 기준 186만원을 사이에 두고 48만원 폭입니다.

이 폭은 빈소 사용료와 음식 단가, 도우미 인건비의 지역 차이에서 옵니다. 무빈소 총액 자체도 지역마다 달라서, 두 차이가 겹친 1일장 총액은 전남 482만원에서 인천 604만원까지 벌어집니다.

시도별 금액은 장례식장 비용 데이터에서 지역을 누르면 형식별로 나옵니다. 장례를 치를 지역이 정해져 있다면 전국 기준가보다 그 지역 숫자를 보는 편이 맞습니다.

무빈소, 1일장, 가족장의 빈소 날수와 조문 기준, 기준가
무빈소, 1일장, 가족장의 빈소 날수와 조문 기준, 기준가

총액을 움직이는 것은 조문객 수와 정산 방식입니다

기준가는 출발점입니다. 실제 견적에서 금액이 흔들리는 자리는 세 곳입니다.

첫째는 조문객 수입니다. 40명을 예상했는데 60명이 오면 음식과 도우미가 함께 늘어납니다. 반대로 20명이 오면 줄어들어야 하는데, 최소 보증 인원을 정해 둔 장례식장은 그만큼 청구합니다. 실제 인원으로 정산하는지 보증 인원으로 정산하는지가 총액을 가릅니다. 이 차이는 장례 식대, 미리 잡을지 쓴 만큼 낼지가 총액을 가릅니다에서 다뤘습니다.

둘째는 빈소 평수입니다. 빈소 사용료는 한 명씩 오르지 않고 평수 구간을 넘을 때 한 번에 뜁니다. 조문객이 하루에 몰리는 1일장은 같은 40명이라도 한 번에 앉을 자리를 보고 평수를 고르게 됩니다.

셋째는 안치 일수입니다. 화장 예약이 밀리면 빈소를 여는 날도 뒤로 밀리고 안치료가 하루씩 붙습니다. 빈소 하루 계약이 이틀이 되지 않게 화장 날짜부터 잡습니다.

장례식장 사무실에서 견적을 함께 보는 가족
장례식장 사무실에서 견적을 함께 보는 가족

줄일 수 있는 것은 접객이고 줄일 수 없는 것은 의전입니다

186만원 쪽은 가족이 정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제단 장식은 작은 빈소에 맞는 크기로 고르면 되고, 도우미는 조문객 수에 맞춰 인원을 정합니다. 음식은 실제 인원 정산을 조건으로 넣습니다. 부고에 조문 시간을 적어 두면 인원 예측이 쉬워집니다.

339만원 쪽은 줄이기 어렵습니다. 염습, 관과 수의, 운구 차량, 화장 요금은 조문객이 없어도 그대로 듭니다. 여기서 움직이는 것은 관과 수의의 소재, 화장장이 관내인지 관외인지 정도입니다.

견적서를 받으면 두 덩어리로 나눠 봅니다. 빈소 하루와 접객 네 줄이 얼마인지, 나머지가 무빈소 기준가 언저리인지입니다. 두 숫자가 나오면 1일장이 이 가족에게 맞는 값인지 판단이 섭니다. 조문객 수가 아직 가늠되지 않는다면 형식 진단 5문항에 답해 보면 됩니다. 지역과 예상 인원을 말씀해 주시면 1522-9939에서 이 구조대로 총액을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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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장상담소는 상주의 선택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작은 장례에 필요한 사실과 순서를 가족의 언어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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